에어서울, 나가사키 편도총액 4만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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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나가사키 편도총액 4만300원
  • 한 윤철
  • 승인 2018.09.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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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세금만 내면 되는 '영원특가' 프로모션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4일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400원)만 내면 일본 나가사키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 2탄을 실시한다.


‘Forever(영원특가)’는 에어서울 ‘항공운임 0원’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에는 일본
나가사키 노선에서 ‘항공운임 0원’ 좌석 약 1000매가 오픈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400원, 왕복 총액 5만2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하며 탑승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는 4일 오전 9시와
6일 오전 9시, 두
차례에 거쳐 순차로 특가 좌석이 열리기 때문에 첫 도전에서 원하는 날짜 예매에 실패했어도 이틀 뒤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아직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매력적인 일본 소도시들이 많은데, 이러한 노선들의 홍보 차원에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비행기를 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올 초부터 실시하고
있다”면서 “본 프로모션으로 노선 인지도가 많이 올랐고,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어 노선별로 이러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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