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플로리스트에게 꽃장식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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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플로리스트에게 꽃장식 배워보세요
  • 한 윤철
  • 승인 2018.08.2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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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서울·제주 ‘플라워 클래스’ 내달 오픈




신라호텔이 가을
여심(女心)을 위한 호텔 플라워 클래스를 오픈한다. 신라호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이번 수업에서는
꽃꽂이 입문자라도 쉽고 센스 있게 꽃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신라호텔이 올 봄 진행했던 플라워 클래스는 높은 예약률과 고객 만족도를 기록해 한달 연장 운영까지 이어졌다. 이번 가을 플라워 클래스는 계절을 대표하는 꽃으로 시즌마다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제주신라호텔 = 올 봄 인기가 높았던 플라워
클래스를 9
월부터 매주 금, 토요일
다시 연다
.


수업은 여행지에서 바로 ‘인증샷으로 남길 수 있는 화관, 꽃다발, 코사지부터 집으로 돌아간 후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 꽃 장식, 꽃다발까지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각자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으며
한 달 간격으로 매주 다른 아이템을 소개한다. 플라워 클래스는 전면 통유리로 된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9 7일부터 10 31일까지
매주 금
, 토요일 오전 11 30분과 오후 4시에 각각 1시간씩
진행되며
, 수업이 끝난 후 호텔에서 준비한 향긋한 차와 함께 여유로운 마무리도 할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는 10명 정원의 프라이빗한 규모로 유료 진행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제주신라호텔 가을 패키지인 어텀 아이러브’,
미식 여행을 위한 딜리셔스 딜라이트이용
고객은
1인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 = 호텔 내 플라워 샵인 ‘플라워 부티크에서 플라워 클래스뿐 아니라 팝업 스토어도 함께 오픈했다. 유명인사들의 결혼식과 국가적인 행사의 꽃 장식으로
국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라워 부티크가 오픈형 팝업 스토어를 열어 더 가깝게 손님을 만난다.


팝업 스토어 상품들은 플라워 부티크의 명성에
걸맞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기호에 따라 고객이 직접 꽃을 선택해 꽃다발로
구성할 수도 있고
, 신라호텔 플로리스트의 안목을 빌려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종류 역시 꽃 한 송이부터 부케, 화분, 박스까지
다양하다
.


1시간 30~2시간 동안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플라워 클래스는 플로리스트가 직접 신라호텔만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화관 만들기를 시작으로 테이블 꽃 장식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한 꽃꽂이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플라워 엽서 등 고객의 선호에 따른 다채로운 수업이 진행된다. 최대 4명까지 프라이빗 클래스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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