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서 청소년 꿈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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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서 청소년 꿈 키워준다
  • 조 휘광
  • 승인 2018.08.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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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홍보존 만들고 청소년 200명 초청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인천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함께 청소년과 인천 사회적 기업들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포트(Dream-Port)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드림포트 캠페인은 ‘하늘을 날으Rock’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청소년들을 돕고 사회적 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공연장 내에 홍보 존을 마련하여 인천시의 사회적 경제기업, 청년 스타트업 기업과 문화예술 기업 등 총 9개 기업에게 홍보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 200명을 초대하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포털인 해피빈에 드림포트 캠페인 관련 페이지를 개설해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 간 누적된 응원 클릭 수에 비례해 최대 1200만 원을 인천지역의 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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