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어드벤처 '칼퇴' 후 가면 단돈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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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어드벤처 '칼퇴' 후 가면 단돈 2만원!
  • 한 윤철
  • 승인 2018.06.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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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이후 입장 직장인 파격우대 프로모션
주52시간 근무 맞춰 7월1일부터 각종 할인행사




저녁이 있는 삶을 제대로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칼퇴 후 롯데월드로!


롯데월드(대표 박동기)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직장인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개인의 삶 사이 균형을 의미하는 신조어)’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파격 우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7월과 8월 두 달간(주말, 공휴일 제외) 오후 6시 이후에 방문하는 직장인(사원증, 명함+신분증 등 인증 필요)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부담 없는 가격에 워라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저는 2만 퇴근' = 먼저 흥겨운 삼바 공연으로 퇴근 후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알뜰하게 이용하는 꿀팁을 소개한다. 해당 기간에 방문하는 직장인과 동반 1인은 인당 2만원에 놀이시설 탑승, 공연 관람 등 자유롭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즐기는 ‘저는 2만 퇴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워라밸 만큼 중요한 가족사랑 실천을 위해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아이는 1만5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동반 3인까지 할인= 의 경우 이전에 없던 어마어마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직장인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인당 1만8천원에 도심 속 최대 규모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이 가능한 ‘시원하게 칼퇴, 시원한 아쿠아로’ 우대 이벤트가 바로 그것. 직장인 부모와 함께 동반한 어린이 고객의 입장권은 1만5천원이다. 무더운 여름 칼퇴 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양생물을 함께 관람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좋은 기회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 롯데몰 은평점에 위치한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입장권을 직장인과 동반 3인(성인)까지는 인당 6천원에, 어린이는 1만4천원에 제공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알뜰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 7월 출생자 동반 1인까지 50% 할인 = 이 밖에도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7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에 태어났다면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 가격(2만7500원)에 종합이용권 구입이 가능하다. 가족이 함께 시원한 여름 나들이를 즐기도록 ‘핫 썸머 패밀리 패키지’ 우대(7월 16일~7월 31일, 정가 대비 약 42% 할인)도 준비했다. 부부(어른 2명)가 방문하면 6만4천원에, 부모와 아이 1명이 방문하면 8만9천원, 부모와 아이 2명이 방문하면 11만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여름 축제 '삼바 카니발'을 진행 중이다. 브라질에서 온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 등 배우들이 열정적인 삼바 춤을 선보이는 메인 퍼레이드 '리우 삼바 카니발'과 다양한 라틴댄스의 향연 '썸머 라틴댄스 파티', 고객과 브라질 공연단이 함께 댄스를 즐기는 '삼바 쉐프의 삼바! 삼바!' 등 공연도 다채롭다.

 

어드벤처 3층 레인보우 플라자에 설치된 미디어 부스 '라틴 비지타(LATIN VISITA)'는 필수코스다. 케이블카 모형의 부스에 탑승하면 남미 주요 관광지들을 실제로 여행하는 느낌을 주는 미디어와 인터랙션을 접목한 체험존이다. 셀프 스튜디오로 힙한 '그럴싸진관' 시즌 2도 새롭게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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