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고객전용 '갤럭시 S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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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고객전용 '갤럭시 S9' 출시
  • 조 휘광
  • 승인 2018.06.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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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 U+ 제휴…5만 마일리지 사용가능
7월 10일부터…AI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위해 2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에 이어 세번째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 부팅, 종료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7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한 후 일부 추가금액을 부담하면 '아시아나 갤럭시 S9'구매할 수 있다. 통신사는 LG U+, 해당 기종은 갤럭시 S9 / S9+(64GB) / S9+(256GB, 100대 한정)이며 전체 수량은 5000대다. 


추가 경품 혜택도 제공한다. 선택요금제 1년 유지 시, 요금제에 따라 최대 1만 마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또한 LG U+는 8.8만원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AI 스피커를 선착순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GS편의점 상품권, 구매고객 100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추첨을 통해 온라인 상품권과 추가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내면세점, 영화관, 이마트, 금호리조트 등과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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