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5일(월),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하거나 소지하고 있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어린이병원에 전달돼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에 사용된다.
이날 헌혈에 직접 참여한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은 “헌혈은 봉사활동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담는 소중한 생명 나눔의 활동”이라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일부터 6월
한 달간 지방 지점, 공항 등 국내 각 사업장을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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