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미식의 별'이 뜬다
상태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미식의 별'이 뜬다
  • 한 윤철
  • 승인 2018.05.31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최연소 독일 미쉐린 3스타 ‘크리스찬 바우’ 초청 갈라 디너



▲ 독일 모던 프렌치 요리의 개척자 크리스찬 바우. 6월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솔로 갈라 디너를 펼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6 13 오후 6 30분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에서 독일 모던 프렌치 요리의 개척자 크리스찬 바우 솔로 갈라 디너를
펼친다.


 TV조선 주최 ‘서울푸드페스티벌’의 일환이다. 디너는 총 6코스로 구성되며 요리와 어울리는 레드, 화이트, 샴페인 3잔이 페어링된다.


크리스찬 바우는 200534살의 나이에 최연소 미쉐린 3스타를 거머쥐고 13년동안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일식에서 영감을 얻어 일본 맛과 프랑스 요리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세계적인 미식가이드 고미유(Gault & Millau)로부터
만점
(20)에 가까운
19.5
점을 받을만큼 식재료에 대한 까다로운 철칙을 갖고 있다. 인공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다양한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섬세한 플레이팅으로 독일 파인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