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평 정원에서 전동 킥바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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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평 정원에서 전동 킥바이크를...
  • 조 휘광
  • 승인 2018.05.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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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 ‘피크닉 라이딩 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동 킥바이크를 타며 아름다운 산세를 배경으로 힐링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라이딩 패키지’를 7월 19일(목)까지 쿨런바이크와 제휴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전동 킥바이크로 2만 여 평(6만7000㎡)의 프랑스식 정원에서 말을 타는 듯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패키지다.

피크닉 라이딩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뷔페식 조식(2인) △피크닉 박스 △실내 수영장&천연 암반 사우나 1회 이용(2인) △쿨런 전동 킥바이크 30분 대여(1대) △객실 내 미니바 무료 △마스크팩(2매)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월~목) 18만33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9만8700원(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5월 10일(목)까지 예약 시 소인 조식 뷔페 1인 또는 와인 1병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쿨런바이크는 ‘즐겁고 건강한 자전거 라이딩’을 목표로 세워진 자전거 전문 기업이다. 쿨런 휠을 개발해 자전거와 킥보드가 하나로 합쳐진 쿨런 킥바이크를 선보였다. 쿨런 킥바이크는 때로는 자전거로, 때로는 놀이기구로 누구나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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