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페스티벌'서 뮤지컬 주요장면 10분간 쇼케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 씨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쇼케이스가 열린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쇼케이스는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코엑스광장 메인무대에서 매일 오후 7시40분~8시 사이 뮤지컬 주요 장면들이 10분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주인공 '페기소여'역 여배우 오소연과 화려한 탭댄스의 '앤디 리'역 최영민이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24명이 앙상블로 참여해 화려란 음악과 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미국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에서 5000회 이상의 장기공연을 이어가는 대표 뮤지컬로 국내에서도 1996년 초연 이후 20년 이상 꾸준한 사랑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 본공연은 6월21일부터 예술의 전당 CJ토월 극장에서 개최된다.
씨페스티벌 2018은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된 종합 콘텐츠 플랫폼 페스티벌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문화축제로 6일까지 코엑스 무역센터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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