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이벤트와 증정 통해 ‘맞춤형’ 고객 공략
이른 여름 날씨에 선글라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면세점들이 대규모 여름 할인행사에 나서고 있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여름시즌을 앞두고 6월 1일부터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골든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먼저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멤버십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축하 5천원 금액할인권 및 에릭케제르 커피쿠폰을 증정하고 가입당일 300달러 이상 구매시 GOLD 멤버십을 발급할 예정이다.
<사진=갤러리아면세점 63 제공/ 갤러리아면세점 63의 홍보모델 송승헌의 모습 >
이 밖에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전 브랜드 3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유명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 마이클코어스, 코치 등이 30~50%, 발렌시아가 30~40% 등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내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63시티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내국인 소비자가 300달러 이상 구매 시 63아트 전망대를 즐길 수 있는 입장권 2매가 증정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N 타워,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아라호 등 서울 시내 유명 관광지의 입장 티켓을 제시하면 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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