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신세계·두타면세점의 色다른 스타
상태바
1주년 신세계·두타면세점의 色다른 스타
  • 김선호
  • 승인 2017.05.25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빨간 사춘기 미니콘서트 개최하는 신세계
송중기에 이어 장근석 모델 발탁한 두타免
관련기사: 두타면세점, 송중기 잇는 장근석 모델 발탁
관련기사: 사드한파 녹이는 롯데免 ‘패밀리 페스티벌’ 성황

1주년을 맞이한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신세계·두타면세점이 색다른 스타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국내외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볼빨간 사춘기 미니콘서트’를 오는 6월 11일에 개최하며 두타면세점은 일본·중국 등에 장류열풍을 몰고 온 배우이자 가수 장근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두타면세점은 1년 전 한류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연으로 활동한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매장 내에 한류관을 설치해 ‘태양의 후예’관을 운영해 ‘동대문 최초 면세점’이자 한류의 특색을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이제는 아시아프린스로 불리는 장근석을 새로운 모델로 택했다.

G0525_010 사진제공: 두타면세점/ 두타면세점은 새로운 모델로 장근석을 발탁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계약을 맺어 활동에 들어갔다. 실제 간판스타로 포스터가 부착된 것은 지난달부터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장근석의 스타일리쉬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6월부터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 ‘인간의 시간’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셈이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데일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와 함께 색다른 미니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중구 메사빌딩 한류문화공연장 ‘Boys24 Hall’에서 진행되며 볼빨간 사춘기의 토크쇼와 공연으로 구성됐다.

G0525_009 사진제공: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볼빨간 사춘기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페이스북 페이지 신규팔로워와 기존 팔로워 중 댓글에 참여의사를 밝히고 개인 SNS에 이벤트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이 제공된다. 또한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신세계면세점 VIP대상 50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도 선착순으로 티켓이 제공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비프루브와 함께하는 볼빨간 사춘기 미니콘서트는 명동점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