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獨 서 한식 알리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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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獨 서 한식 알리기 앞장서
  • 김윤진
  • 승인 2017.03.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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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국 식문화 알리기 앞장서
독일 국제 관광박람회 2017, 성공적으로 마무리


사진1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7'에서 비빔밥 조리 시연및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 세트를 전시하고 한식 전문 조리사가 전통비빔밥 만드는 법을 시연하며 재료와 조리방법, 음식의 의미 등을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7년 기내식 비빔밥을 일반석에 선 보여 이듬해 기내식 분야 최고의 상인 ‘머큐리상’을 수상했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항공은 지난 8년간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아스펜,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국 상하이,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여행 관련 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국 식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려 나가는데 앞장 서고 있다.

한편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7' 한국홍보관의 주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유럽 관광업계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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