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위, 여야 국회의원 11명 구성된 정책자문단 출범
상태바
인신위, 여야 국회의원 11명 구성된 정책자문단 출범
  • 김윤진
  • 승인 2017.03.08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인터넷신문윤리정책자문단 위촉식 진행
여야 국회의원 11명 구성, 전담 자문 맡아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인터넷신문 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11명으로 구성된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이는 건강한 인터넷언론 문화의 정착과 인터넷신문 이용자 편익 증대, 인터넷 신문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함이다.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제공>

이와 관련해 인신위는 8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터넷신문 정책 자문단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문화 창달을 위한 정책 자문을 맡게 됐다. 자문단은 △강석호(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정당), △김학용(바른정당), △나경원(자유한국당), △노웅래(더불어민주당), △민홍철(더불어민주당), △송옥주(더불어민주당),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염동열(자유한국당), △유성엽(국민의당), △조경태(자유한국당) 의원 (성명순)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인신위는 국내 유일의 인터넷 신문 자율심의 기구로써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와 공신력 제고를 통해 건강한 인터넷 언론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12년 말에 창립됐다. 현재 271개 인터넷언론사가 자율심의에 참여(자율심의 준수 서약사)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