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가을맞이 칵테일 시음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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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가을맞이 칵테일 시음 행사 열어
  • 최경채
  • 승인 2016.09.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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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바텐더가 제조하는 3가지 종류 칵테일 선보여
오픈 100일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


사진 : 신세계면세점 제공/ 전문바텐더가 칵테일을 제조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고객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오는 10월 25일까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칵테일 3종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마감시간 까지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전문바텐더가 바카디, 봄베이 사파이어, 그레이구스에 오렌지나 레몬즙 등을 섞어 만든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해당 행사에서는 새로운 느낌의 보드카를 제공하고자 그레이구스와 레몬즙, 차(tea)종류를 믹스해 ‘그레이구스앤티’라는 명칭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행이라는 설렘을 안고 방문하는 장소인 만큼, 칵테일로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재미있는 추억과 설렘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가능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개점 100일을 맞아 매장 8층에 2m 높이의 대형 케이크 모형을 설치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 케이크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고객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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