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주 설레임을 더하다’ 사은행사로 봇물
사진=김선호 기자/ JDC면세점이 입점돼 있는 제주국제공항 전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공항에서 운영하는 면세점에서 ‘여름 제주 설레임을 더하다’라는 사은행사를 6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내국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사은품’ 또한 풍성하다.
35만원 이상 구매자는 제주 특산품 귤공방세트, 55만원 이상은 제주명차 2종 세트, KB국민카드로 3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감귤발효 과실원을 증정받게 된다. 60만원 이상 구매자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와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신분증을 제시, 군복을 착용한 군인은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김경훈 JDC면세점 영업처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제주여행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면세뉴스 DB/ 제주공항 내 JDC면세점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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