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가 7일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신제품 △디봇 T30 프로 옴니 △윈봇 W2 옴니 △디봇 Y1 패밀리 △디봇 X2 콤보 4종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전지현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전지현은 "작년부터 에코백스 사용하고 있다"며 "그동안 사용해보니 발바닥도 뽀송하고, 장애물도 잘 피하고 깨끗하게 청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중 "디봇 T30 옴니 제품과 윈봇 W2 옴니 제품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웬추안 리우(Wenchuan Liu) 에코백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아시아 태평양과 새로운 선진 기술을 빠르게 잘 받아들이는 특징이 있는 한국은 에코백스에게 아주 중요한 시장이다.”라고 말하며, “에코백스의 탄탄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꾸준히 투자할 것이며, 나아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로봇 가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한국 CEO도 겸임하고 있다.
글·사진 이수빈 기자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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