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임산부 고객을 위해 앱에서 ‘교촌 디어 맘(Dear Mom)’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교촌의 창립연도 1991이라는 숫자를 활용해 올 12월까지 임산부 고객 1991명을 선정해 매월 250여명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10장씩 증정한다. 쿠폰 유효기간은 1년이다.
매장 이벤트로는 임신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해 느꼈던 서비스, 맛, 기억 등을 구글폼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30명에게는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임산부 고객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며 이번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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