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비마이펫과 펫보험 서비스 및 반려인, 반려동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마이펫은 2017년도에 설립해 휘하에 1곳의 지회가 있으며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라는 미션 하에 반려동물 컨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다.
협약식은 DB손해보험 이민우 본부장, 비마이펫 성현진 대표 및 DB손해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반려인∙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펫보험 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DB손해보험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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