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5월 국내외 황금연휴를 맞이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향수전문관 ‘퍼퓸 아틀리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연휴 일정을 고려해 두 번에 걸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최대 30% 할인을 비롯한 향수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행사를 연다.
바이레도는 미니어처 향수 제품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향수 100㎖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향수 8㎖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300달러와 4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향수 12㎖, 핸드크림 30㎖를 추가로 제공한다.
딥티크는 오 로즈 EDP 30㎖와 헤어미스트 30㎖로 구성된 인천공항 단독 세트 론칭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단독 세트를 구매할 경우 플레르 드 뽀 EDP 2㎖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맞춰 오 로즈 EDP, 필로시코스 EDT, 도 손 EDT 미니어처 제품도 추가로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은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20%를 할인하는 행사와 함께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코롱 9㎖와 디럭스 샘플 1종을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황금 연휴 해외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내국인,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지원금을 증정하고 각 브랜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쇼핑지원금 혜택은 회원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브랜드별 사용 조건에 따라 제품 구매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퍼퓸 아틀리에’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별 사은행사는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서편에 위치한 ‘퍼퓸 아틀리에’는 바이레도, 조 말론 런던, 딥티크 등 40여 개 향수 브랜드를 한데 모은 향수전문매장이다. 이달 초에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새로 도입해 매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