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쿠팡 리테일, 사회공헌 캠페인 ‘파이트 위드 케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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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슈포제-쿠팡 리테일, 사회공헌 캠페인 ‘파이트 위드 케어’ 전개
  • 이수빈
  • 승인 2024.03.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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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지난 '21년부터 진행했던 ‘파이트 위드 케어 (Fight with Care)’ 캠페인을 올해에도 지속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쿠팡 리테일과 협업해 캠페인의 인지도와 참여를 확대할 예정으로, 지난 26일에는 쿠팡 리테일 본사 임직원 대상으로 캠페인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파이트 위드 케어’ 캠페인은 치료 전후 발생하는 피부 부작용 케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라로슈포제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1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국내 대학병원 12곳에서 제품 기부와 더불어 ‘건강한 피부 관리법’에 대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라로슈포제는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디지털 교육 플랫폼 ‘캔서 서포트(Cancer Support)’를 통해 암 환자, 보호자, 전문의를 위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에서 치료 전후 피부 부작용 케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캔서 서포트는 라로슈포제와 다양한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때 마다 1유로씩 기부금이 적립되어 ‘국제 암 통제 연맹(UICC)’에 전달된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3월 31일 하루 동안 쿠팡 앱 메인 배너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배너 클릭 시 라로슈포제 ‘캔서 서포트’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라로슈포제는 1975년 피부전문가의 연구로 탄생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9만명 이상의 피부 전문가가 추천한 민감한 피부를 위한 브랜드다. 

사진 라로슈포제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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