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Cartier)가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하퍼스 바자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윤서는 까르띠에의 아이콘 트리니티로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트리니티는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밴드가 조화롭게 결합된 디자인으로 다양성의 가치와 모든 형태의 사랑을 상징한다. 까르띠에는 트리니티 100주년을 기념해 상징적인 라운드 버전뿐 아니라, 세 개의 사각 링들이 서로 엮인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 및 XL 브레이슬릿과 링, 심플함과 화려함의 두 가지 무드로 연출 가능한 모듈 버전의 트리니티 링 등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파리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노윤서는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소했다. 프렌치 시크의 정석을 보여줬다. 트리니티 컬렉션의 매력과 더불어, LOVE, 저스트 앵 끌루,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베누아 워치와 함께 트리니티를 매치한 모습을 통해 대담하고 감각적인 스타일 가이드를 제시한다.
까르띠에와 노윤서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하퍼스바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