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컨슈머브랜드, 컬러∙섬유 되살리는 세탁세제 ‘퍼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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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컨슈머브랜드, 컬러∙섬유 되살리는 세탁세제 ‘퍼울’ 론칭
  • 박주범
  • 승인 2024.03.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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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이하 헨켈)가 신개념 세탁세제 브랜드 퍼울(Perwoll)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이하 헨켈)가 신개념 세탁세제 브랜드 퍼울(Perwoll)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퍼울은 소비자 조사 결과 세탁 세제에 기대하는 효과로 세척력과 냄새 제거 못지않게 옷의 컬러와 섬유가 케어되는 부분을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는 점에 착안한 브랜드다.

퍼울은 독일 헨켈의 리뉴 기술을 집약해 세탁할수록 옷의 컬러와 섬유를 되살리는 데에 도움을 주는 세제다. 리뉴 기술은 컬러를 더 선명하게 하는 ‘컬러 리뉴’, 손상된 섬유는 새롭게 되살려주는 ‘섬유 리뉴’, 옷에 밴 냄새 원인물질을 세탁하는 ‘상쾌함 리뉴’ 등 3가지 효과를 동시에 내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 다크, 화이트 총 3종으로 출시돼 빨랫감의 색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컬러 제품은 다양한 색상의 의류, 다크는 어두운 계열, 화이트는 밝은색 또는 흰색 의류에 사용하면 된다. 오는 25일부터 네이버 쇼핑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헨켈 관계자는 "퍼울은 새 옷은 오래도록 새 옷처럼 유지해 주고, 손상된 옷은 리뉴 기술로 다시 새롭게 되살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세탁세제"라고 말했다.

사진=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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