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제품과 할인 쿠폰 등을 후원하며 아마추어 골퍼 응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예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고 본선 진출자에게는 티셔츠, 바지 등 어패럴 전부를 지원한다.
올해 4회차를 맞는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은 국내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매년 골프 퍼포먼스 브랜드 위상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는 예선 1차 및 2차 경기 참가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받고 있으며, 6월 3차 예선까지 거쳐 7월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오는 31일까지 봄 시즌 첫 티오프(Tee-Off) 프로모션 ‘10K FESTA’를 통해 신상품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 등 경품을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지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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