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플랫폼 콘텐츠, 라이프, 쇼핑 등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8기 참가 업체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은 △플랫폼 콘텐츠 △라이프&쇼핑 △프로세스 혁신 △신소비 트렌드 △카드결제 확대 △Payment 솔루션 △Data-Biz △글로벌 △상생금융 등 9개 영역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신규시장 사업 공동 발굴 △KB Pay 플랫폼 연계 협업 △결제 데이터 활용 Biz △전용 펀드 투자 △직접 투자 △KB금융그룹 펀드 및 벤처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지원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프로그램 성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업의 경계를 뛰어 넘는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참가 스타트업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퓨처나인(FUTURE9)을 통해 매년 프로그램에 참가한 스타트업과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 왔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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