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모델 앨튼 메이슨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런웨이부터 영화 스크린까지 전세계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앨튼 메이슨은 그의 자석 같은 매력으로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돌체앤가바나의 24 가을·겨울 패션쇼 런웨이 출연 이후, 앨튼의 전염성 있는 에너지와 매혹적인 스타일은 컬렉션에서 발산되는 우아함과 장인 정신을 강조한다.
앨튼 메이슨은 "돌체앤가바나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가 되어 꿈이 이뤄진 것 같다. 도메니코와 스테파노의 창의성과 장인 정신을 항상 존경해왔으며 앞으로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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