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자판기, 진열판매 확대로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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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 "자판기, 진열판매 확대로 접근성 강화"
  • 박주범
  • 승인 2024.03.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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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 자판기
크리스피크림 도넛 자판기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접근성 확대를 위한 도넛 자판기와 DFD(Delivery Fresh Daily, 진열판매)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2020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매장 이용 고객과 영업 종료 이후 자판기 설치를 테스트 삼아 운영한 바 있다.  

자판기 메뉴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더즌, 하프더즌)의 단일 메뉴로 운영 중이며, 매출은 전년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달성에 이어 지난 2월에는 전년 대비 운영 대수를 2배로 확대했다.

마트, 백화점 등에 배치하는 간이 판매 형태의 DFD도 지난 2월 기준 11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약 100% 성장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그간 로드숍, 쇼핑몰 등 대형 상권에 배치와 함께 역사 배치로 고객 접근성 확대하고 있다” 며 “군부대, 관공서 등에 지속 배치 등으로 접근성 확대를 통한 브랜드 접점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롯데GR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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