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뚜르띠에르와 협업한 '식물성 지구식단 미트파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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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뚜르띠에르와 협업한 '식물성 지구식단 미트파이' 출시
  • 김상록
  • 승인 2024.03.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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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식물성 제품군 다양화의 일환으로 첫 비건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뚜르띠에르'와 공동 개발한 '식물성 지구식단 뚜르띠에르 미트파이'를 출시했다.

'식물성 지구식단 뚜르띠에르 미트파이'는 식물성 대체육으로 직화 맛을 살려 만든 미트볼을 올렸다. 파이 시트에는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풀무원이 개발한 식물성 도우 등 식물성 재료가 들어갔다.

동봉된 마롱 글레이즈드 소스 또한 식물성으로 구현했다. 풀무원은 "밤과 바닐라빈으로 단맛을 내어 파이에 뿌리면 단짠단짠이 살아나는 미트파이로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풀무원은 신제품 미트파이를 시작으로 미니 케이크 등 비건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비건 베이커리의 저변을 확대하고 식물성 제품 다양화를 위해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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