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24 봄·여름시즌의 새로운 홈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겨울이 지나고 자연이 잠에서 깨어나는 계절인 봄을 담은 다양한 홈웨어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하고자 하는 아르켓의 홈웨어 컬렉션은 신중하게 선택된 소재들을 활용해 기능성과 예술적 디자인의 조화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도자기에 직접 칠을 하거나 유리, 다용도 직물을 사용하는 등의 수공예 제품에서는 내구성과 독창성이 잘 드러나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의 화병을 선보이는 아르켓은 자연과 꽃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계절인 봄을 맞아 이번 홈웨어 컬렉션에서도 작은 잔가지부터 풍성한 꽃다발까지 모든 꽃꽂이 형태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재와 크기, 모양의 화병을 마련했다.
자연광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는 컬러 팔레트를 적용했다. 부드러운 뉴트럴과 파스텔 톤 컬러, 빛에 바랜 듯한 컬러, 한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까지 다채롭게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컬렉션의 몇몇 제품에서는 블루 컬러가 특히 강조된다.
봄을 위한 따뜻한 울 소재의 블랭킷이나 내구성 강한 마를 사용한 러그와 토트, 여름을 겨냥하는 시원한 리넨과 면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황동과 자연석 소재로 제작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은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다양한 상황에 안성맞춤 선물이 될 만한 제품들을 특별히 엄선해 선보인다.
제품은 아르켓오프라인 스토어(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서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아르켓(ARKET)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