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이태원동 ‘부기우기’ 재즈바에서 ‘트레비 토닉워터 라이브 토닉 바’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즈와 함께 트레비 토닉워터로 제조한 칵테일과 하이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트레비 토닉워터 오리지널 제품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의 네온사인과 제품 패키지의 체커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공간을 꾸몄으며, 재즈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 행사기간 동안 트레비 토닉워터로 만든 스페셜 칵테일 ‘트레비 아마로 토닉’과 함께 트레비 토닉워터와 잘 어울리는 스페셜 재즈 플레이 리스트로 구성된 재즈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트레비 토닉워터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아낸 사진 또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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