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6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초코 쭈쭈바’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초코칩으로 풍부한 식감을 살린 ‘모나카’, 생초콜릿에 초코믹스를 더한 ‘생초코바’, 우유, 비스킷, 캐러멜 시럽을 담은 ‘초코·쿠키 파인트’ 3가지다.
초코에몽 아이스크림은 온라인몰, 오프라인 할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초코·쿠키 파인트 제품은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남양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피드에 미션 댓글을 입력한 소비자 중 1명을 뽑아 브리츠 유무선 헤드폰을 증정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올해도 핵심 브랜드를 활용한 참신하고 다채로운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했다.
초코에몽은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남양유업의 대표 브랜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