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국내 1호 턱밑 지방주사제 ‘브이올렛’ 심포지엄 개최해..."2년만에 100억 넘어"
상태바
대웅제약, 국내 1호 턱밑 지방주사제 ‘브이올렛’ 심포지엄 개최해..."2년만에 100억 넘어"
  • 박주범
  • 승인 2024.02.06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웅제약 브이올렛 심포지엄 현장
대웅제약 브이올렛 심포지엄 현장

대웅제약은 디엔씨와 함께 국내 1호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을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지난달 27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 DCA)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다.

심포지엄은 브이올렛을 실제로 사용하는 의료진이 참여해 시술 의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DCA의 다양한 부위 시술법’을 전했으며, 이종훈 리즈벨클리닉의 이종훈 원장, 김자영 리노보의원(서면) 원장, 김현옥 톡스앤필(홍대신촌) 원장이 다양한 임상적 효과를 공유했다.

브이올렛은 출시 후 2년만에 전국 1500개 이상의 병원에 공급되며 누적 매출 1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차별화된 제품과 학술 근거 기반의 메디코(Medico) 마케팅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제품 사용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웅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