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과 함께 루게릭병 환자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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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과 함께 루게릭병 환자 지원 나서
  • 이수빈
  • 승인 2024.02.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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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가 승일희망재단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중구 소재의 영원무역 명동 빌딩에서 성기학 회장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션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왼쪽부터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및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
왼쪽부터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과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이 올해 12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루게릭요양병원’의 건축비 및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은 “루게릭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가족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은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10여년 이상을 열심히 달려왔고,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루게릭 환자들과 그 가족분들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 영원아웃도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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