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가 노토(能登)반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시카와(石川)현에 성금을 보냈다.
31일 워너뮤직 재팬은 트와이스의 모모가 재난지 이재민과 지역 부흥을 돕기 위해 1000만 엔(약 9000만 원)의 의연금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모모는 "재해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이재민 여러분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일 싱글 '아이 갓 유'를 발표하며 오는 23일에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컴백한다.
사진 = 워너뮤직재팬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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