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관망세 속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를 주제로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는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위원인 WM추진부 장용훈 팀장이 진행한다. 금리 변화, 거래 시장 동향 및 부동산 정책 변화 등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역별 가격 차별 및 정책 호재 포인트도 분석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내달 1일 오후 4시 줌(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는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주택 보유 고객과 구매 예정 고객 모두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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