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빵빠레를 바 형태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 소프트바 2종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아이스바 제품이다. 바닐라맛과 초코맛 2종으로 패키지도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삼색 선으로 디자인했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2020년 출시된 빵빠레샌드 바닐라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를 담은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샌드다.
이번 출시로 빵빠레는 소프트콘 2종(바닐라, 초코), 소프트바 2종(바닐라, 초코), 소프트샌드 2종(바닐라, 쿠앤크)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우유 아이스바 인기가 높아지면서 빵빠레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살린 빵빠레 소프트바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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