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가 만원으로 즐기는 런치 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단돈 만 원에 아메리카노와 점심을 즐길 수 있는 평일 한정 런치 세트다. 900원 추가 시에는 라떼로도 변경할 수 있다. 평일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고, 일일 단일 메뉴로 총 5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시즌별 주기적인 메뉴 교체로, 매번 시즌마다 새로운 런치 세트를 만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이번 런치 세트는 한겨울인 만큼, 따뜻하고 묵직한 메뉴로 구성했다.
쉬림프 크림리조또는 쉬림프와 함께 묵직하게 퍼지는 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함박스테이크 & 파스타는 에그후라이가 더해진 촉촉한 육즙의 함박스테이크와 토마토 펜네 파스타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볼로네제 라자냐는 파스타 면을 얇고 넓게 썰어 볼로네제 라구소스와 함께 겹겹이 쌓아 묵직한 맛을 더했다. 유린기 & 갈릭 라이스는 매콤 새콤한 감칠맛 유린기를 커피와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포테이토 불고기 그라탕은 부드러운 감자샐러드와 불고기, 다채로운 토핑과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만원의 만찬' 런치 세트는 수도권 205개의 매장에 한 해 현장 주문만 가능하고,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니 부근 커피빈 매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진 커피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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