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인공지능(AI) 보급으로 선진국의 경우 일자리 60%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IMF는 14일(현지시간) 보고서 'AI와 글로벌 경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향후 전 세계 고용의 40%는 AI에 노출되며 선진국일수록 그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선진국의 경우 일자리 60%가 신흥국은 40%, 그리고 저소득국은 26%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IMF는 “AI가 고소득 근로자와 기업 위주로 생상성 향상을 가져다준다면 부의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며 노동 수요 및 임금 감소 등 부정적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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