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진정성 있는 수상 소감으로 모두를 감동하게 했던 배우 정유미가 24년 갑진년 용띠해 '얼루어 코리아' 1월호 커버 및 화보를 장식하며 화려한 한 해 시작을 알렸다.
패션 브랜드 로에베와 함께한 화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 지휘 아래, 독창적인 실루엣과 텍스처, 컬러 등을 바탕으로 여성의 매일에 적용 가능한 판타지를 담았다. 로에베와 그런 동시대 여성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는 배우 정유미의 만남은 예견된 만남처럼 빠른 진행 속도와 놀라운 시너지를 안겼다.
'얼루어 코리아' 24년 1월호 커버 및 화보는 로스앤젤레스의 이국적인 해변과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체인 디테일의 데님 드레스, 언밸런스한 케이프 톱과 쇼츠 등 평범한 아이템도 다채로운 디테일을 더해 비범하게 만드는 로에베의 특징이 제대로 표혔됐다.
배우 정유미는 크롭트 셔츠나 워싱 데님 등과 같은 의상이나 활용도 높은 가방 등 의상이면 의상, 가방이면 가방, 매치하는 것마다 마치 평소 제옷을 입은 양 잘어울렸다.
그의 근황을 담은 인터뷰와 앞으로 공개할 패션 필름, 유튜브 컨텐츠 등도 함께 한다. 로에베의 얼굴로 카메라 앞에선 배우 정유미의 모습은 '얼루어 코리아' 24년 1월호 및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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