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임직원이 참여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임직원은 헌혈 참여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 동참했다.
IBK금융그룹은 1억 5000만원에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온라인 고객 참여 기부금 1억 5000만원을 더해 총 3억원과 헌혈증 5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IBK기업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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