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방송가에서 소문났다. 그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넥라인 관리를 위해 바르고 있는 클라랑스 넥크림을 소개했다.
웹 예능 '이서진의 뉴욕뉴욕2'에서 이서진은 “내가 저 넥크림 바른 지가 10년이 넘었어” 클라랑스 넥크림을 언급했었다. 단 한마디였지만 그의 극찬으로 인해 ‘수퍼 레스토러티브 넥크림’, 일명 ‘빨강 넥크림’이 품절 대란을 겪었고, 얼루어가 해당 제품에 대한 이서진을 애정을 포착하면서 화보가 성사됐다.
실제로 긴 시간동안 직접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오던 그는 화보에서 매끈하고 탄탄한 넥 라인과 건강한 피부를 드러냈다. 또한 ‘슬로에이징’을 주제로 한 뷰티 토크에서도 “세월의 흐름은 목주름에서 가장 잘 나타나거든요. 얼굴의 주름은 가려도 목주름은 숨길 수가 없어요” 라며 넥크림을 바르게 된 계기와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진심 어린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이외에 샤워 시 비누를 선호하는 이유, 매일 단계별로 하는 스킨케어, 과일 주스 레시피, 영양제 추천 등 이서진만의 ‘츤데레 관리법’을 유쾌하고 꼼꼼하게 전했다.
이서진의 슬로에이징 노하우와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및 웹사이트,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는 27일, 이서진과 클라랑스의 ‘꽃중년 뷰티 팁’을 담은 Q&A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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