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앞두고 신세계면세점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단독 오픈했다.
캐나다구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럭셔리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업계 단독으로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두 곳에 선보인다. 인천공항점에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는 공항 면세점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캐나다구스 공식 팝업 매장이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곧 다가올 겨울 시즌을 위한 ▲헤비 아우터, ▲경량 패딩, ▲ 베스트 ▲ 재킷, 바지 등 캐나다구스의 인기 제품들을 판매한다.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제품은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인기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8층에서 10월 31일 오픈했고, 인천공항점은 11월 18일부터 제1터미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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