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내 귀책인 것처럼 조작·왜곡된 부분 바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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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내 귀책인 것처럼 조작·왜곡된 부분 바로잡을 것"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1.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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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박지윤과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추측에 대해 부인하며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동석은 31일 자신의 SNS에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하다"며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최동석은 과거 '바람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라는 영문 글귀가 담긴 영상을 SNS에 공유했는데,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이혼의 귀책 사유가 박지윤한테 있는 게 아니냐는 억측을 제기했다.

앞서 박지윤은 전날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혼 조정 절차 진행 사실을 밝히며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 향후 저를 비롯한 두 아이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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