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25주년 이벤트 진행
상태바
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25주년 이벤트 진행
  • 박성재
  • 승인 2023.10.18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리마스터'가 서비스 2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경험치 합산 ▲25주년 선물 ▲25주년 빙고 ▲신규∙복귀 혜택 등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데몬 서버에서는 ‘오만의 탑’ 리뉴얼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경험치 합산은 본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성장 이벤트다. 이용자는 같은 서버에 존재하는 캐릭터 중 80레벨 이상, 90레벨 미만의 캐릭터가 모은 경험치의 20%를 90레벨 이상의 캐릭터에 합산할 수 있다. 데몬 서버의 이용자는 ‘엘릭서 완제 선택 상자’를 받는다. 상자 개봉 시 원하는 능력치에 맞는 엘릭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25주년 선물은 전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모든 이용자는 12월까지 달마다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본서버와 데몬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25주년 생일 축하 반지’ ‘퓨어 엘릭서’ 등을 아이템을 받는다. 

12월에 선물을 받더라도 이전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정된 인게임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모아 빙고 판을 완성하는 25주년 빙고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데몬 서버에서는 대표 사냥터 중 하나인 ‘오렌 필드’와 ‘오만의 탑’ 리뉴얼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원거리 클래스 특화 사냥터로 ‘오렌 필드’ 변화 ▲4대 계곡을 넘는 최상위 전장 ‘오만의 탑’ 리뉴얼이 대상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경계자 리퍼 ▲오만의 증표 ▲비밀상인 등 데몬 서버 전용 이벤트를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리니지는 이밖에도 25주년 기념 ▲25주년 혈맹의 축복 ▲용맹의 메달 시즌 9 ▲25주년 지배자의 전장 ▲25주년 출석체크 ▲카카오톡 채널 보상 ▲PC방 혜택 강화 등 이벤트를 연다.

사진 엔씨소프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