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마법사’ 클래스(Class, 직업) 리부트(Reboot)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니지W는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사냥 효율성 ▲회복 스펠 ▲전투 스펠 등을 개선했다.
마법사 클래스는 ▲턴 언데드 사냥터 확대 ▲주요 사냥터 몬스터 마법 저항력 감소 ▲’완드’ 무기 MP소모 옵션 제거 등을 개선했다.
엔씨는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을 오는 25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월드 전체의 이용자가 최대 8인 단위의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W는 콜로세움 업데이트와 함께 ‘앰버서더: 콜로세움 캐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콜로세움 캐스터’로 활약하는 앰버서더를 응원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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