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 암 환자 피부케어 위한 글로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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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슈포제, 암 환자 피부케어 위한 글로벌 캠페인 전개
  • 이수빈
  • 승인 2023.10.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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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치료 전후 발생하는 피부 부작용과 관리법에 대해 알리는 ‘Fight with Care’ 캠페인을 전개한다. 치료 전후 발생하는 피부 부작용 케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21년 처음 시작, 한국에서는 국내 대학병원12곳에서 제품 기부와 더불어 ‘건강한 피부 관리법’에 대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라로슈포제는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새롭게 오픈한 디지털 교육 플랫폼 ‘Cancer Support’ (캔서 서포트)를 통해 이전보다 한 발 더 나아가 암 환자와 보호자, 전문의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구축 및 인식 제고 캠페인에 나선다. ‘캔서 서포트’는 이들을 위한 교육 컨텐츠를 담고 있 치료 전후 피부 부작용 케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라로슈포제와 다양한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졌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때 마다 1유로씩 기부금이 적립되어 ‘국제 암 통제 연맹(UICC)’에 전달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라로슈포제는 1975년 피부전문가의 연구로 탄생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9만명 이상의 피부 전문가가 추천한 민감한 피부를 위한 브랜드다.

지금까지 27년간의 트러블 스킨케어 연구와 27건의 트러블 케어에 대한 논문 발행, 피부과학 전문 지식을 결합하고 지속적인 교육에 기여해 오고 있다. 

사진 라로슈포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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