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임직원들이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 약 50여명이 식품키트와 혹한기 대비 전기매트 등 후원물품 250세트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신한라이프가 소외된 어르신들께 안부 전화를 드리는 ‘사랑잇기안부전화’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기관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라이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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