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다모다가 한국혈액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혈액암 환자를 돕기 위해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모다모다는 병원에서 지내는 시간이 긴 혈액암 환자들의 투병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매달 환자를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치료 비용을 지원하고, ‘프로 체인지 다크닝 샴푸’, ‘프로 체인지 부스팅 트리트먼트’ 등을 제공한다.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개 강좌, 의료 상담 멘토링 등 행사와 제품 후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다모다 황진현 팀장은 ““앞으로도 기업 설립 취지에 맞게 미용 약자는 물론, 일반인, 사회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서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다모다는 집에서 새치를 관리할 수 있는 새치 갈변 샴푸를 개발해 1년 만에 누적 생산량 340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
사진=모다모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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