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티파니 뮤즈로 자신의 이름 딴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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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티파니 뮤즈로 자신의 이름 딴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 스타일링
  • 이수빈
  • 승인 2023.09.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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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Tiffany & Co.)가 하우스 앰버서더이자 글로벌 슈퍼스타인 로제와 함께 새로운 캡슐 컬렉션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을 출시한다.  

캡슐 컬렉션은 18K 로즈 골드와 매우 희귀한 핑크 사파이어가 세팅된 네 가지 스타일로 구성된다. 핑크 사파이어는 사파이어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컬러 젬스톤 중 하나로 사랑과 힘을 상징하는 특별한 보석이다.

티파니 프로덕트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인 알렉상드르 아르노는 “로제는 음악과 창작을 연결하는 힘을 가진 진정한 슈퍼스타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락 캡슐 컬렉션은 아티스트로서의 그녀의 정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1883년 아카이브 자물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티파니 락은 브랜드의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표현한다. 핑크 사파이어로 세팅된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은 우리를 이어주는 연대, 사랑의 무한한 힘을 새롭게 표현했다.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캡슐 컬렉션은 클래식한 락 뱅글, 이어링, 펜던트로 구성, 스몰, 미디엄 모티브 사이즈로 선보인다.  

로제는 자신이 이름이 들어간 티파니 캡슐 컬렉션에 대해 “티파니의 캡슐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어 영광이다. 아이코닉한 락 컬렉션이 희귀한 젬스톤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흥미롭고, 나의 팬들은 물론 락 컬렉션의 팬들에게도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은 이달 15일 한국, 중국, 뉴욕 랜드마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 1일부터 전세계 티파니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티파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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