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와 협업해 오는 24일까지 ‘타자의 신 경진대회’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9일에는 오프라인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은 한컴타자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문 연습 타자의 속도와 정확성을 기준으로 결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이해 현대백화점의 스토리와 서체를 활용한 한글 관련 이색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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