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리아' 북상에 플로리다 템파 마비, 영국은 항공 관제 붕괴 [KDF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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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리아' 북상에 플로리다 템파 마비, 영국은 항공 관제 붕괴 [KDF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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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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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북상에 美플로리다주 항공편 대거 결항
허리케인 북상에 美플로리다주 항공편 대거 결항
허리케인 '이달리아' 때문에 주민 대피 명령이 떨어진 플로리다 모습. 연합뉴스
허리케인 '이달리아' 때문에 주민 대피 명령이 떨어진 플로리다 모습. 연합뉴스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템파 국제공항의 안내판에 결항 표시가 띄워져 있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주 20곳 이상의 카운티에 대피 명령이 내려지고 인근 주들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영국 공항 관제 시스템 장애로 로비서 대기하는 승객들. 연합뉴스
영국 공항 관제 시스템 장애로 로비서 대기하는 승객들. 연합뉴스

한편 영국에서는 29일(현지시간) 발생한 관제 시스템 장애 여파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승객들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영국 정부는 전날 발생한 관제 시스템 장애로 인해 항공편이 계속 취소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공사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플로리다주 #허리케인 #북상 #항공편 #결항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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